28일 대한항공은 지난달 초 하와이에 간 조 부사장은 지난 주말 현지 병원에서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조 부사장이 지난 3월 20일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로스앤젤레스 호텔 재개발 등을 담당하다 하와이 전근 발령을 받아 현지에서 근무 중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국에서 근무하다 출산했으나 한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부사장은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창인 성형외과 원장과 결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