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인근 '치안청정지역' 된다… 용산경찰서와 협약

입력 2013-05-28 18:19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인근이 '치안청정지역'으로 지정됐다. 용산경찰서는 여대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숙명여대와 용산경찰서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학교 주변 치안청정지역 관리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숙명여대 주변을 치안청정지역으로 설정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밤늦게 귀가하는 여대생들을 위한 '안심귀가서비스'와 '4대악 근절 핫라인 구축' 등도 포함됐다.

숙명여대는 "용산경찰서와 함께 여대생들이 걱정하는 학교 주변 치안을 강화하고 범죄 없는 거리, 깨끗한 캠퍼스를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노숙자 관리활동 강화, 성폭력 및 자살방지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유부女, 성폭행 당해도 말 못한 이유가…충격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MB정부 사기극 밝혀졌다" 교수들 폭탄 발언
유퉁, 33살 연하女와 7번째 결혼하려다 그만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