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저귀 좋은건 알지만 외출시엔 불편하다고?

입력 2013-05-29 10:22  

아이의 건강을 위해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엄마들도 외출시에는 천기저귀를 꺼려한다.

천기저귀를 접고 개는 수고쯤이야 감수한다 하지만 남들 앞에서 천기저귀를 갈아주는 건 민망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엄마들을 위해 올인원 기저귀가 등장했다.



굿모노 올인원 기저귀는 기저귀천에 방수커버를 따로 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일체화한 제품이다.

아이의 몸에 닿는 모든 부분은 면으로 제작됐으며 기저귀 내부에 삽입되어 있는 흡수용 원단도 면 100%원단을 사용하여 아이의 건강을 우선으로 했다. 특히 몸에 닿는 원단으로 사용된 면테리원단은 자체제작한 원단으로 비싼 단가에도 불구하고 세탁이 편리하기에 채택했다고 한다.



방수원단이 들어있어 방수커버도 필요 없으며 더운 여름에는 나만 입혀도 손색이 없을 만큼 디자인 또한 다양하면서도 화려하다.

신생아부터 기저귀를 떼는 24개월까지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팬티처럼 입힙 수도 있게 제작되어 배변훈련때도 사용할 수 있다.

굿모노 올인원 기저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서울베이비페어에서도 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판매됐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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