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눈물 “볼링에 도움도 안 되고…짐이 된 것 같아”

입력 2013-05-29 15:14  


[최송희 기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눈물을 보였다.

5월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대구 월성동 볼링팀과 볼링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뛰어난 역량에도 불구 월성동 볼링팀에 패하고 말았다. 경기 후 라커룸에 모인 멤버들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최강창민은 “볼링 치는데 도움도 안 되고, 형들이 개인 연습하고 해야 하는데 짐이 된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눈물 진짜 안타깝다” “최강창민 눈물 이해가 가더라” “최강창민 눈물 흘리니 나까지 우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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