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목숨 걸고 촬영한 토네이도 내부 영상이 화제다.
5월28일 허핑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폭풍 전문가 션 케이시와 영상제작사 브랜든 아이비가 토네이도 추적팀을 꾸려 토네이도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적팀은 중형 트럭에 철갑을 둘러 자체 개발한 특수 차량 ‘TIV 2’를 타고 토네이도를 관통했다. 추적팀은 이 과정에서 영상을 촬영했는데,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비바람과 세찬 바람소리가 그대로 담겨 토네이도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TIV 2’ 역시 토네이도 중심부를 지나면서 선루프와 차량 문짝 일부가 파손되는 수모를 당했다.
토네이도 내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면만 봤는데 무섭다”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네” “토네이도 내부 영상, 어마어마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튜브 ‘토네이도 내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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