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술 굳게 다문채 故이종환 빈소 들어서는 조용필

입력 2013-05-31 15:55  


가수 조용필이 31일 오후 폐암 투병끝에 별세한 방송인 이종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1년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던 그는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약 10일 전부터 자택에서 지내왔다.

음악다방 DJ로 활동하던 이 씨는 1964년 MBC 라디오 PD로 입사해 1970년대 '별이 빛나는 밤에', 1980년대 MBC FM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DJ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이종환의 음악살롱' 등으로 꾸준히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1996년, 20년 동안 MBC 라디오를 진행한 DJ에게 주는 골든마우스 상을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장지는 충남 아산, 발인은 다음 달 1일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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