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42주년 역사의 세계 5대 미인대회 레이블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의 주제가가 싱어송라이터 ‘레이앤레니’의 곡으로 선정됐다. 레이앤레니는 레이디가가, 어셔, 크리스 브라운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한 실력파 프로듀서다.
주제가인 ‘라이드(RIDE)’는 일렉트로니컬 댄스비트 베이스에 전형적인 보이사운드를 가미한 댄스곡이며 현재 아시아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국과 태국 연합의 보이그룹인 ‘빅터’가 부를 예정이다.
6월 20일 시작되는 지역대회 중 서울 1차 대회에서 주제가가 발표될 예정이며 후보자들의 군무에도 활용된다. 지역대회에 선발된 각 지역 대표들은 8월 중순 중국 등 해외 합숙을 거쳐 드라마 제작사,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매체 등의 연합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장르로의 데뷔를 지원받게 된다.
대회 주관사 엠프레젠트는 대회의 중국 합숙 기간에 후조우난카이 위성프로덕션에서 미스인터콘티넨탈 버전의 공식 주제가 뮤직비디오를 제작, 발표할 예정이며 중국 쇼케이스에서도 빅터가 참여하여 중국 내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는 국내최대 미인대회 프로모터인 엠프레젠트홀딩스 프로덕션 사업부문에서 주최한다. 온스팟이코리아, 충청일보,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칸드림랜드에서 공동주관하며 미스인터콘티넨탈 공식 홈페이지, 전국 140여개 얼짱몸짱대리점과 40여 개의 까페디아떼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접수 받는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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