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금리와 상환기간 조건이 비교적 좋은 것은 지난달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회사채 신용등급 ‘BBB-’를 받은 영향이 컸다"며 "발행 금액도 이번 지원 대상 193개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아 최고금액인 150억원을 배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신용보증기금의 우량 중견기업 선정 조건이 까다롭게 변경됐으나 3년 연속 매출 신장과 안정적 영업이익, 당기순익 실현 등으로 부채 비율이 50% 미만으로 낮아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쌍방울은 조달된 자금으로 새로운 제품군 개발과 중국내 직영점?대리점 증설, 국내 프리미엄급 직영매장 신설 등에 공격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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