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4일 6.25 전쟁 참전동문 초청 명패 증정 제막식 개최

입력 2013-06-03 11:34  


서울고등학교와 수도방위사령부는 4일 서울고 강당에서 서울고 동문 6.25 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 참전용사 이름을 새긴 명패를 모교에 증정하고 제막식을 갖는다.

이 행사는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육군에서 6.25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 전쟁에 참전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참전용사 명패를 제작해 해당 모교에 증정하는 것이다.

서울고의 경우 많은 수의 어린학생들이 전쟁에 참전했다. 육해공군, 해병대, UN군 등 소속이 다양했다.

서울고(6.25발발 당시 6년제 서울중학교)는 1946년 설립됐다. 6.25 전쟁 기간인 1회부터 6회까지의 졸업생 1,178명 중 약 40%인 457명이 참전했다. 35명이 전사하는 등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큰 교훈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김구라, 10년 간 방송만 해서 번 돈이…깜짝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美서 '165억' 탕진한 배우 임영규, 딸 보더니
'방송사고' 손진영, 지나 가슴에 손을…헉!
장윤정 배후 누구길래? 남동생 폭로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