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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신작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3 KBO(이하 '이사만루')'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들의 야구'라는 슬로건을 달고 첫 선을 보인 블록버스터 급 모바일게임으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새로운 콘텐츠의 가세로 인기 상승 곡선을 이어 갈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대규모 업데이트로 기존 1일 3회 사용 가능했던 '찬스 플레이'가 전면 무료화되었으며, AI 플레이와 직접 플레이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격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공수 플레이 중 선수의 스탯을 일시적으로 상승시켜주는 '버프 아이템'이 추가되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선수 카드'도 베이직, 레귤러 등의 등급별 디자인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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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지금도 모바일게임 팬들이 쇄도하고 있으며,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에서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게임빌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게임빌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주간 승점 랭킹 보상 Event'를 진행 중이다. 오는 10일까지 노출 랭킹 기준으로 승점이 높은 순으로 나눠 게임 머니인 '스타'와 '골드'를 제공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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