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속까지 깨끗하게…에뛰드하우스 '원더포어' 라인 출시

입력 2013-06-05 10:58  


에뛰드하우스가 여름철 모공 관리를 위한 '원더 포어' 라인을 출시했다.

'원더 포어 모공 케어 라인'은 모공 관리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인 할미꽃, 서양 민들레, 국화, 편백나무 등으로부터 추출해 만든 ‘안티 포어-덱스 콤플렉스’를 함유되어 모공 유해 요인을 제거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막아준다.

스킨, 토너뿐 아니라 미스트로도 활용 가능한  ‘원더포어 프레쉬너’는 피부를 약산성 상태로 유지시켜주어 피부 pH 밸런스가 깨져 야기될 수 있는 각종 트러블을 예방한다.

특허 등록된 식물 추출물(제 10-0808418호)로 모공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고, 탤크, 광물성 오일 등은 뺀 6-Free 처방으로 남녀 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침 저녁으로 화장솜에 덜어 닦아내 듯 사용하거나 휴대용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수시로 뿌려주며 미스트로도 활용하면 피지 조절, 수분 공급, 유해 요인 클렌징 효과로 다양한 모공 문제를 해결해 준다.

함께 출시된 원더 포어 프레쉬너 전용 모공 청정 양면 패드 ‘원더 포어 코튼 글러브’와 함께 사용하면 모공 케어 효과가 배가 된다.

‘원더포어 화이트 클레이 클리어’는 팩을 하는 도중에 건조하게 굳거나 갈라지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워시 오프 타입의 모공 흡착 크림팩이다. 수분 보유와 모공 흡착이 뛰어난 아마존의 자연 백토 화이트 클레이와 각질 제거, 브라이트닝 효과가 좋은 곡물가루가 함유돼 모공 속 유해 요인이나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원더포어 모공 코렉터'는 모공 관리 효과로 유명한 탄닌 성분을 함유해 모공 결 정돈, 피지 조절, 모공 각질 정리, 모공 탄력 증진, 수분 공급 등 5가지 효과를 자랑하는 모공 교정 세럼이다. T존 등 모공이 많은 부위에 피부에 자극이 적은 쿨링 팁으로 마사지 해주는 촉촉한 젤 타입 스팟 에센스로 과다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모공 탄력을 개선해준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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