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어머니 때문에 가출까지?…"막상 가출했더니…"

입력 2013-06-05 13:51  


배우 이보영이 어머니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한 이보영은 "엄마의 잔소리와 간섭이 너무 심하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지금까지도 어머니가 음식, 돈 등 모든 걸 관리해주신다"며 "한 때는 엄마가 간섭하는 게 너무 답답해 빨리 시집가서 탈출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보영은 어머니의 잔소리 때문에 사춘기 시절에 가출을 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이보영은 “어렸을 때 엄마와 싸우고 외할머니 집으로 가출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외할머니께서 ‘내 딸 힘들게 하지 말고 집에 가라’며 혼을 내셨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인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잘 나가는 의사, 밤마다 '일탈' 즐기더니 결국
'성노예' 10대女 임신 막으려 피임약 먹이고는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