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여행 업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때 아닌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생각하는 ‘웰빙족’과 벌써부터 여름휴가에 마음이 들뜬 ‘여행족’의 휴가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국내 여행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제주도로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제주도 전문 여행사 ‘씨제주’에서는 롯데호텔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여 하루 빨리 여름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의 방문을 반기고 있다.
제주 롯데호텔은 ‘씨제주’와의 제휴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계절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에서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시그니쳐 칵테일 ‘프로즌 해온’ 혹은 눈꽃 빙수를 제공한다. 또한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6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시그니처 런치 2인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제주 롯데호텔에서는 ‘얼리 서머 해온’이라는 타이틀로 해온 키즈풀, 다이나믹 워터 슬라이드, 이색적인 풀바 등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야외 수영장 시설을 개방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야자수로 둘러싸인 곳에서 바캉스의 로망을 완성할 수 있어 연인들의 여행지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아동과 여성들을 위해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지닌 친근한 캐릭터 ‘헬로키티’로 꾸며진 캐릭터 룸 또한 마련하였으며 2일 이상 숙박 시 실내 수영장, 습식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씨제주’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