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방송, 이종석 초능력자로 변신 ‘액션 OK’

입력 2013-06-05 21:30   수정 2013-06-05 21:34


[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비범한 초능력자로 변신한다.

6월5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이종석이 비범한 초능력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진 소년 ‘박수하’로 분한 이종석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1회에서 자신이 가진 초능력을 이용, 친구와의 몸싸움에서 날렵한 초능력 액션 연기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에 초능력을 사용하며 날렵하게 싸움을 펼칠 수하의 모습과 더불어 앞으로 수하가 어떤 초능력을 펼쳐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걸레자루를 들고 범상치 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극 중 상대방의 행동을 미리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수하의 여유로운 표정이 드러나 그가 자유롭게 초능력을 사용할 모습에 많은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한번쯤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을 가져보고 싶다고 생각하셨던 분들께 대리만족은 물론 큰 재미를 줄 예정”이라며 “수하가 자신이 가진 초능력을 활용해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가 국선전담변호사가 된 어린 시절 첫사랑 장혜성(이보영)과 재회하며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완벽주의 검사 서도연(이다희)과 만나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6월5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DRM 미디어 / 김종학 프로덕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소년공화국 “하마터면 ‘불백’으로 데뷔할 뻔”

▶ 미르 "단체생활 잘하는 승호, '진짜 사나이' 출연했으면"
▶ ‘여왕의 교실’ 고현정 “아이들에게 배울 점 없다. 가르쳐야 한다”
▶ [인터뷰] 김혜수 “‘직장의 신’ 열린 결말? 모종의 동질감이라 이해”
▶ [포토] 유예빈 '2013 미스코리아 진의 수영복 자태 어때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