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연예계 동명이인 대표 연예인이 이름 때문에 생긴 해프닝을 털어놓는다.
6월5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동명이인 연예인’ 특집으로 가수 김정민, 배우 김정민, 가수 이지훈, 배우 이지훈이 출연한다.
이들은 성까지 같은 이름 때문에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가수 이지훈은 “신인배우 이지훈이 데뷔한 뒤부터 안 좋은 연관검색어가 사라졌다”고 말했고, 배우 이지훈은 가수 이지훈의 뮤지컬 섭외 전화가 자신에게 잘못 오는 바람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사연을 전했다.
한편 동명이인 스타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6월5일 수요일 오후 11시20분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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