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적 해커들, 실력 알고보니…

입력 2013-06-06 09:30  

북한 국적의 해커들이 국내에서 개최된 국제 보안경진대회에 무더기로 출전했다가 전원 예선 탈락했다.

6일 정보보안업계에 따르면 21개 북한 국적 팀은 지난달 24∼26일 진행된 '시큐인사이드(SecuInside) 2013' 예선전에서 전원 탈락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시큐인사이드 2013은 코스콤이 주최해 전 세계 화이트 해커들의 해킹 및 추적·방어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이 대회는 일반적인 해킹 대회와 달리 하나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등 해킹 방어기술 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예선에는 77개국 1083개팀이 참가했다. 본선 진출팀은 미국, 스웨덴 등 해외 6개와 국내 2개 등 총 8개 팀이다.

이번 대회가 3회째로 지난 1∼2회 대회에서는 미국 카네기멜런대학팀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 팀은 올해 예선도 1위로 통과하며 대회 3연패를 노리고 있다.

대회 본선은 내달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입상 팀에게는 총상금 4500만원이 주어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허참, 부인 두고 호텔에서?…조영남 '폭로'
女승무원과 성관계 후…반전 결과에 '경악'
"장윤정에 보복할 것" 폭탄 발언…가족 맞아?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