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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 부품 2위 놓고 '각축전'…삼성전자· 오스람 '엎치락뒤치락'

입력 2013-06-06 10:01  

LED 조명 부품 시장 2위 자리를 두고 삼성과 독일 오스람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6일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가 집계한 LED 광원 기준 매출액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오스람은 지난해 3분기부터 한 분기씩 번갈아가며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3억8000만달러를, 오스람은 3억5500만달러를 벌어들여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지난해 4분기에는 오스람이 3억9100만달러, 삼성전자가 3억6300만달러의 매출액을 각각 기록했다.

오스람과 삼성전자가 접전을 펼치기 시작한 것은 2012년 3분기부터다.

당시 삼성전자는 지난 삼성LED를 인수한 뒤 그 해 4월에 LED 사업부를 신설, LED 시장을 공략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2014년부터 가정용 전구가 LED로 대체되기 시작해 LED 시장이 호황기를 누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정책이 세계적인 트렌드인 만큼 LED 조명이 기존 백열등을 빠른 속도로 대체해 2020년에는 전체 조명시장의 75%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LED 조명은 기존 백열등이 사용하는 전력의 20%로 같은 밝기를 낼 수 있으며, 수명이 최대 4만 시간에 달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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