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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남사’ 종영 소감, 고슴도치 같은 역할 “시원 섭섭”

입력 2013-06-07 17:12  


[김보희 기자] 배우 신세경이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종영 소감을 밝혔다.

6월7일 신세경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이하 남사) 종영 소감을 영상 메시지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극중 한태상(송승헌)과 이재희(연우진)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 서미도 역을 맡아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신세경은 ‘남사’ 종영 소감에 “잘 실감이 안 난다. 며칠 지나고 촬영 가자는 이야기가 없으면 실감날 것 같다. 시원하기도 섭섭하기도 하다”라며 “(캐릭터가) 고슴도치같이 느껴지는 아이라서 고운 정뿐 아니라 미운 정 다 들었다. 그래서 다른 느낌의 사랑을 하게 된 것이 제 인생에는 절대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애청자들에게 “그 동안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여러분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는 드라마가 되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 종영 이후 여타 공식일정을 소화한 후 잠시 재충전을 갖는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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