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국화 가격 급락…경기침체에 엔저 겹쳐

입력 2013-06-09 17:21   수정 2013-06-09 23:21

백합·국화 등의 국내 도매가격이 급락했다. 경기침체로 꽃 수요가 줄어든 데다 엔저(低)로 대일 수출마저 감소한 게 원인으로 꼽힌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4월 백합의 국내 도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급락했으며 국화 대국은 8.9%, 국화 소국은 14.1% 떨어졌다. 올해 1~4월 백합과 국화의 대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9%와 37.3% 급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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