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2만명 투숙객, 동탄 디아망 레지던스 비즈니스 호텔 투자자 몰려

입력 2013-06-10 12:35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최근 분양형 숙박시설이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기적금을 하자니 턱없이 낮은 이자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오피스텔 투자 등 기존 수익형 부동산은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이 하락해 불안하기 때문.

분양형 숙박시설 입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곳은 동탄 신도시이다. 동탄 신도시에는 삼성반도체(8만6000명)를 비롯해 약 2800여개의 협력업체들이 있고, 이들 기업을 찾는 바이어만 연간 2만명에 달하는 등 비즈니스호텔 투숙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90%이상 높은 가동률을 올리며 고속 성장을 거듭한 동탄 라마다 호텔에 이어, 최근 분양에 들어간 디아망스위트 호텔은 소형 오피스텔 수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격에 고급 비즈니스호텔로 건축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인 디아망스위트 호텔은 5년간 년 10.75%의 매력적인 분양 조건을 제시해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디아망스위트는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국내 메이저급 호텔 운영사와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운영사에선 분양가의 년 7%를 5년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한편 수분양자에겐 년 7일간 호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투자 혜택도 내놓았다.

분양가격은 48.51㎡(구14.67평) 기준 1억350만원이다. 은행 융자 60% 대출시 실투자금은 4천140만원이며 매월 60만4,000원씩 확정수익을 받는다. 대출금 이자를 뺄 경우 실투자금 대비 실질 수익률은 10.75%이다. 동탄 지역 오피스텔 수익률이 5.7%(은행융자 50%시)인 점에 비춰 두 배 가까운 수익률이 보장되는 셈이다.

디아망스위트 호텔은 총 12층 건물에 115개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정문과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시행사는 풍성종합건설이며 호텔 준공시까지 무궁화신탁에서 분양 대금을 관리한다.

이 호텔 관계자는 “디아망스위트는 투자금액이 적고 호텔 배후 수요가 탄탄한 동탄에 들어선다는 점, 5년간 매월 확정수익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 이미 “분양 3주 만에 50% 이상 물량이 소화돼 잔여분 역시 조기 분양이 예상되는 만큼 서두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동탄 롯데 빅 마켓 옆 분양 홍보관에서 ‘디아망스위트’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청약금을 입금한 순서대로 선착순 분양한다.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면 타입별 로열층을 우선 지정받을 수 있으며, 방문 후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청약계좌: 우리은행(1005-080-101958)
예금주:(주)무궁화신탁

자세히보기 : blog.naver.com/sumok1210
분양문의 : 031-206-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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