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女 30%, 결혼생활 중 '옛 애인' 만난 적 있다

입력 2013-06-10 13:43  

결혼생활 중 옛 애인을 찾는 비중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전국의 돌싱남녀 648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옛 애인을 만난 경험 유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질문에 대해 '1명 있었다'(남 13.3%, 여 18.5%)와 '2명 이상 있었다'(남 8.6%, 여 11.7%)와 같이 '옛 애인을 만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중에서 남성은 21.9%, 여성은 30.2%로서 여성이 남성보다 8.3% 더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남성 78.1%와 여성 69.8%는 '옛 애인을 만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관계자는 "활동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은 남성은 새로운 여성을 찾는 데 반해 남녀관계에서 피동적이고 인적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여성은 과거 교제하던 남성에게 관심이 쏠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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