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000원(3.95%) 오른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리니지1' 부분유료화 이벤트가 아주 잘 되고 있고 여타 게임들의 매출액 역시 잘 나오고 있고 있으며 특별한 비용 지출 이슈가 없어서 시장 시장 컨센서스 2분기 영업이익 370억원은 넘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블레이드 앤 소울' 백청산맥 업데이트는 서비스 1주년이 되는 오는 23일 전후가 될 예정이라며 '와일드스타' 미디어행사도 E3 게임쇼 기간 중인 오는 12일(LA)에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 혼전임신설 묻자 대답이…'충격'
▶ 장윤정 내막 드러나자 열성 팬까지 '돌변'
▶ 김학래, '年 100억' 벌더니…"이 정도는 기본"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