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윤후 안티카페 개설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인 가운데 이보다 한발 앞서 김민국 안티카페도 개설됐던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다수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아빠 어디가 관련 검색을 하다가 깜짝 놀랐다. 순간 잘못 본 줄 알았다”며 연관검색어와 검색결과에 ‘김민국 안티카페’가 등장했음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가 뭘 안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민국이가 가장 어른스럽고 배려심 많고 의젓한데 왜 아이에게 이런 가혹한 상처를 주려 하냐”고 비판했다.
다행히 김민국 안티카페는 현재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일부 네티즌들이 김민국 안티카페 폐쇄를 요청하며 게시판을 도배한 흔적만이 남아 있다.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모든 아이들의 이름만 쳐도 ‘안티카페’ 연관검색어가 자동 생성되긴 하지만 그 실체는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김민국 찌질이’ ‘송지아 못생김’ ‘송지아 안티’ 등 인신공격성 연관검색어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있는 것. 이는 진심이든 장난이든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계산 없는 순수한 행동을 세상의 잣대로 재단하고 있음을 뜻한다.
아이들을 향한 악플과 비난은 ‘아빠 어디가’ 기획 초기부터 제기돼 왔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였지만 지금껏 많은 네티즌들의 무한 관심과 애정, 아빠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6개월 여정을 이어왔다. 지금, 그 어느때보다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네티즌들의 성숙한 태도가 강력하게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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