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섬머챔스, 마지막 8강 진출팀 확정!

입력 2013-06-11 18:43   수정 2013-06-12 13:52

<p>㈜넥슨(대표 서민)은10일(월)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서든어택 2013 섬머챔피언스리그'8주차 경기에서 일반부 '팀유로(Team.Euro)'와 여성부'자각몽'이 마지막 8강 진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 <p>일반부 경기에서는초대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팀유로'가신예팀'불도저(bulldozer)'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p>
<p>1세트부터 리더 권진만, 스나이퍼채두혁 선수의 발빠른 기습 공격과 김진규 선수의 백업 등 완벽에 가까운 세트플레이로 경기를 시작한 팀유로는전반 다섯 라운드를 모두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했고, 이어진 후반 첫 번째 라운드도 가볍게 승리하며 6대 0의 퍼펙트 게임을 달성했다.</p> <p>2세트에 들어서자 코너에 몰린 불도저의 스나이퍼 권순호, 전동환 선수가연속 공격에 성공하는 등 집중 공세를 펼치며경기는 4대 4 동점 상황까지이어졌지만,노련하게상대 진영을 파고든 리더 권진만의 맹공으로팀유로가 마지막 두 라운드를 가져가며 6대 4로승리,마지막 8강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p> <p>한편, 재경기로 치러진 여성부에서는'자각몽'과 '삼십점사(30.4!)'의치열한 교전이펼쳐졌다. 첫 세트부터 양 팀이서로 점수를 주고받는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양태영, 김은지 등 발빠른 라이플 선수를 앞세운 삼십점사가마지막 두 라운드를 얻으며6대 4로 1세트를 선취했다.</p>
<p>이어진 2세트에서 반격에 나선 자각몽은스나이퍼 원혜미 선수의 두드러진 활약을 시작으로 저돌적인 공격을 감행, 점수차를 벌려나갔고 후반 첫 라운드에 삼십점사의추락 실책까지 이어지며 6대 0의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p> <p>승세를 탄 자각몽은마지막 3세트에서도라이플 현지혜, 백예슬 선수의 과감한 공격을 앞세워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고,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안정적인 수비력을 발휘, 6대 3 승리를 달성하며 여성부 8강 마지막 진출팀에 이름을 올렸다.</p> <p>이날 16강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8강전 대진표가 완성됐으며, 오는 17일(월)에는 8강 첫 경기로 여성부'퍼스트제너레이션(1st-generation)'과 '원포인트(One.PoinT)', 일반부 '퍼스트제너레이션'과 '힝(-hing)'의 대결등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팀들의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지게 된다.</p> <p>'서든어택 2013 섬머챔피언스리그'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10분 곰TV를 통해서 생중계되며, 경기는 다음 tv팟, 아프리카 TV, pooq(푹)에서도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p> <p>'서든어택 2013 섬머챔피언스리그'에 대한자세한 내용은 넥슨'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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