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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사진전문' 한미미술관, 거장4인 전시회 개최

입력 2013-06-12 08:33   수정 2013-06-14 07:46

한미약품의 공익재단 가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초현실주의 사진 대가와 국내 1세대 작가주의 거장이 만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한미사진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이다.

한미사진미술관은 사진작가 제리 율스만(Jerry Uelsmann) 매기 테일러(Maggie Taylor) 주명덕 강운구의 4인 기획전 ‘넷이서 하나(ALL 4 YOU)’를 8월24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부부 작가인 제리 율스만과 매기 테일러는 합성사진을 통해 상상 속 이미지를 사진으로 형상화한 초현실주의 사진의 대가로 꼽힌다. 주명덕과 강운구는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작가주의 사진가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회에선 제리 율스만과 매기 테일러의 작품 110여 점, 주명덕과 강운구의 작품 40여 점 등 모두 15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송영숙 미술관장은 “초현실주의 사진의 대가와 한국 사진계 거장이 함께하는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전시회 주제인 ‘넷이서 하나’란 메시지답게 사진예술 거장들이 만들어 낸 심오한 작품 세계를 많은 분들과 공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서울 방이동 한미타워 19~20층에 위치한 미술관 전관에서 열리며 미술관 홈페이지(www.photomuseum.or.kr)나 전화(02-418-1315)를 통해 세부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이나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관람료는 성인 6000원, 학생 5000원으로 책정됐다.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안내해주는 도슨트(docent)는 매일 오후 4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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