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우승민 하차 소감, "우린 그냥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입력 2013-06-12 18:54  


[김보희 기자] 올밴 우승민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하차 한다.

6월12일 우승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그냥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란 글을 남겼다. 우승민은 지난 11일 마지막 녹하 후 하차했다.

우승민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 9월까지 ‘무릎팍도사’ 고정 패널로 활약했지만 재개업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3월 재합류하며 강호동 유세윤과 원년 멤버로서 활약 했다.하지만 저조한 시청률과 유세윤 하차, 제작진 교체 등을 겪으며 또 다시 하차하게 됐다.

유세윤과 우승민의 빈자리는 개그맨 이수근과 장동혁이 채운다. 이들은 오는 18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MBC 측은 이들을 캐스팅한 이유에 “강호동과 함께할 때 가장 시너지를 발휘하는 진행자를 찾았고, 이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수근, 장동혁을 새MC로 확정했다. 세 사람의 호흡이 찰떡궁합을 이룰 것으로 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호동-이수근-장동혁이 함께하는 새로운 ‘무릎팍도사’는 6월 말 방송 예정이다.

‘무릎팍도사’ 우승민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승민 하차 안타깝다” “무릎팍도사 그래도 유세윤 우승민 때문에 재밌었는데” “우승민 하차 아쉽지만 새로운 멤버들 활약 기대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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