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가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예매 서버를 마비시키며 건재한 인기를 과시했다.
인터파크티켓은 6월12일 오후 8시 2013 신화 GRAND TOUR ‘THE CLASSIC in Seoul’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약 7분 만에 트래픽이 초과돼 접속 불가 상태에 놓였다.
앞서 신화는 정규 11집 ‘더 클래식’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발매 당시에도 온라인 예매처인 신나라레코드를 서버 다운시키는 등 이례적인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서버가 다운돼 티켓팅에 실패한 일부 네티즌들은 “진짜 가고싶은데 접속조차 못 해보다니..억울하다” “난 또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건가” “총성 없는 전쟁이 따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홍콩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아시아 1만5천 관객을 동원, 아시아투어의 포문을 연 신화는 8월3일~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신화 GRAND TOUR ‘THE CLASSIC’을 개최하고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출처: 신화컴퍼니/ 인터파크티켓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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