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11분 젬백스는 전날보다 1200원(6.22%)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젬백스 주가는 지난 4일부터 4거래일 연속 거래제한폭까지 빠졌다. 나흘 새 주가는 47.61% 떨어졌다.
지난 11일 새로운 바이오마커 2개(CRP/ eotaxin)에 대한 유럽특허출원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까지 뛴 젬백스는 다음날 또 하한가까지 꼬꾸라졌다.
주가가 널뛰기 시작하면서 반토막 난 주가에 저가 매력이 부각됐다. 이에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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