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D라인 만들기”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복’

입력 2013-06-13 14:40  


[패션팀] 건강한 D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임산부들도 운동이 필수다. 격렬한 운동은 할 수 없지만 요가나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은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도 필요하기 때문.  

운동을 하려면 편안하면서 활동적인 운동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D라인을 압박하지 않은 디자인과 부드러운 면 소재의 운동복은 운동의 효과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혼자 운동한다고 해서 밋밋하고 촌스러운 운동복만 입을 수는 없다. 기능성은 물론 패셔너블함까지 갖춘 운동복은 임산부들이 운동을 더욱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트렌디한 임산부일수록 트레이닝복과 이지룩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먼저 따져본다. 감각적인 트레이닝복을 모아봤다.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복


운동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활동성이다. 면 소재의 트레이닝복을 입어야 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특히 배가 점점 불러오기 때문에 배를 압박하는 타이트한 스타일보다는 박시한 패턴이나 기능성을 가미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트레이닝복의 기본 아이템은 티셔츠와 팬츠다. 여름을 맞아 팬츠는 긴 것보다는 5부 팬츠나 짧은 숏팬츠를 추천한다. 특히 팬츠 밑단에 시보리가 들어간 디자인은 활동성을 더욱 높여준다.

누구나 입는 흔한 트레이닝복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컬러나 프린트가 가미된 디자인이 제격이다. 톡톡 튀는 애시드 컬러가 트리밍된 민소매와 숏팬츠 트레이닝복은 심플하면서도 패션 센스를 드러낼 수 있다.

편안한 레깅스룩


트렌디 아이템에서 이제는 스테디셀러가 된 레깅스는 임산부들의 운동복과 이지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힙을 가리는 길이의 롱 티셔츠와 레깅스 하나면 간편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복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 이때 레깅스는 베이직한 블랙 외에도 그레이나 화이트 컬러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비드 컬러 레깅스도 주목받고 있다.

레깅스룩을 연출할 때 상의는 박시하고 여유로운 핏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D라인은 효과적으로 가려주면서 활동성도 높여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모자나 헤어밴드를 더하는 것도 멋스럽다. 

활동적인 원피스룩


임산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는 원피스다. 배를 압박하지 않고 시원하면서 편안함을 주기 때문이다.

원피스는 가벼운 산책을 할 때 유용한 아이템이다. 후드가 달린 캐주얼한 원피스부터 심플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운동할 때는 물론 집 앞에서 간단한 약속이 있을 때 스타일리시한 이지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후드 점퍼나 카디건과 같은 아우터를 걸치면 된다.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원피스는 활동성을 높여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반면 길이가 발목까지 오는 원피스는 세련된 운동복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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