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회담, 16일에서 18일로 연기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여야 대표 회담이 오는 18일로 연기됐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오는 16일 오전 8시로 예정됐던 여야 대표회담이 18일 오전 8시로 연기됐다"면서 "의제 등 특별한 문제는 아니고 일정조정 관계로 순연됐다"고 밝혔다.

장소는 당초 합의했던 대로 여의도내 콩나물 국밥집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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