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이대우 부산 잠입 확인…지문 발견

입력 2013-06-14 13:02  

탈주범 이대우(46)의 흔적이 부산에서 발견돼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14일 오전 7시3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동방오거리 근처 철거 중인 주택에서 버려진 술병, 음료수 캔, 과자 봉지, 과일 그릇 등을 수거해 지문을 분석한 결과 그릇 1곳에서 이대우의 지문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는 곳으로 재건축을 위해 철거 중이었다.

13일 이곳에 작업차 들른 근로자 1명이 수상한 사람을 목격한 뒤 밤늦게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날 오전 2차례 걸쳐 이 집을 수색했다.

경찰은 일단 지문이 확인된 이상 부산 잠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경찰 인력을 총동원해 탈주범을 쫓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소녀시대 수영, 생방송 중 노출사고 '아찔'
장근석, 85억 빌딩 매입한지 3년 만에…
'월세' 사는 박완규, 행사 수입 어디에 썼길래
배우 임영규, 165억 날리더니 '막장 생활?'
女직원들, 짧은 치마입고 아침마다…'민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