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매끈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모공 하나 없는 듯한 깨끗한 피부결만 갖춰도 남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매력녀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대한민국 삼촌팬들의 우상 소녀시대는 예쁘장한 이목구비와 함께 완벽한 피부를 가진 대표적인 그룹으로 꼽힌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는 그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완벽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사실 피부는 타고 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실망하진 말자. 우리에겐 메이크업이라는 훌륭한 기술이 있으니 화장을 이용해 소녀시대 같은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Tip 1. 기초를 튼튼히
도자기 메이크업의 특징은 매끄러운 피부결과 함께 은은한 윤기가 감돌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안 후 토너를 이용해 피부결을 정리한 후 에센스를 이용해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여름에는 되도록 간단한 기초화장을 하는 것이 좋으니 로션은 생략하도록 하자.
은은한 윤기를 주기 위해 수분크림을 이용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이 때 유분기가 없는 오일 프리 타입의 제품을 이용하여 오후에 개기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포인트.
Tip 2. 프라이머 이용하라
윤기는 있지만 절대 번들거려서는 안 되는 것이 도자기 메이크업이다. 손으로 만졌을 때 매끄러운 느낌이 들 정도로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야 한다.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하는데 있어 기름과 모공을 잡아줄 프라이머는 필수다. 코를 중심으로 볼, 이마 부분에 꼼꼼히 발라주어 넓어진 모공을 커버하고 기름기로 인해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도록 하자.
Tip 3. 퍼프 이용하기
유분기가 없고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이용하여 보송하면서도 잡티 없는 피부를 연출하자. 이 때 손가락으로 제품을 바르기 보다는 퍼프를 이용해 바르는 것이 포인트.
파운데이션을 퍼프에 묻혀 2~3번에 나눠 얇게 발라주면 뭉치지 않고 깔끔한 피부톤을 만들 수 있다. 파운데이션의 촉촉함은 피부에 윤기를 주며 번들거림은 퍼프로 흡수시키기 때문에 윤기, 보송함 모두를 잡을 수 있다는 것.
추천!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프라이머
바르는 즉시 밀리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의 신개념 모공 커버 제품이다.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지성피부와 복합성 피부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넓어진 모공과 잔주름, 트러블 흔적 등의 피부 굴곡을 매워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해 주며 세범 컨트롤 효과가 있어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밀림 현상이 없는 실키한 밤 제형으로 피부톤을 밝고 매끄럽게 함과 동시에 다음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성을 높여주는 기특한 제품.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그레이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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