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6월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시청률은 전국기준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보다 2.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일요일 심야 예능 1위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박지선 오나미의 ‘아홉수’와 ‘두근두근’ ‘댄수다’ 등이 첫선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출연한 ‘정여사’가 그간의 인기를 뒤로하고 마지막 회를 방영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일밤’ 시청률은 14.1%,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은 는 각각 8.7%, 7.9%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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