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까지 회사생활 하겠다" 직장인 10명 중 4명 뿐

입력 2013-06-17 09:18  

정년을 채우고 회사를 떠나겠다는 직장인은 10명 가운데 4명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5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8.8%만이 "정년까지 회사생활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년을 채우지 않겠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전문성을 쌓아 프리랜서로 일할 것'(18.2%), '창업 등 내 사업을 할 것'(15.7%), '비정규직이라도 새로운 일에 도전할 것'(10.9%), '귀농할 것'(5.7%) 등을 대안으로 꼽았다.

설문에 응한 직장인이 체감하는 정년은 '정년 60세 법'이 국회를 통과되기 전 평균 53세였지만, 해당 법이 통과되고 나서는 평균 57세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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