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근황이 공개됐다.배우 이화선이 17일 자신의 SNS에 류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화선은 "KSF 관람 온 시원오빠와 동은이와 시상식 관람중에 찰칵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화선은 류시원과 함께 모자를 눌러 쓰고 셀카 포즈를 취했다. 류시원은 수척해진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류시원과 이화선은 같은 레이싱팀에서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아내 조예나 씨와 결혼 2년 만인 2012년 3월 아내가 이혼조정신청을 하면서 파경을 맞았고 현재까지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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