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스포츠 매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 가 이마트 내 스포츠 전문점에 입점한다.
한국 공식 사이트와 CJ 몰 등 온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되던 미션 애슬릿케어가 소비자 층이 확장되며 판매 루트 확장을 단행했다.
이번 빅텐 입점은 스포츠 용품 시장 규모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대형 마트에서도 효율적인 운동을 돕는 스포츠 케어 제품의 출현에 주목해 성사됐다. 스킨 케어를 포함한 전문 스포츠케어 카테고리 입점을 통해 스포츠 빅텐 매장의 컨셉도 확고해졌다. 미션 애슬릿케어 브랜드 매니저 김경수는 “이마트 아웃도어 화장품 성장에 대한 관심과 미션 애슬릿케어의 제품력 등 양사의 의견일치로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션 애슬릿케어는 전국 이마트 내 스포츠 빅텐 매장을 보유한 24개점과 이마트가 운영하는 뷰티&헬스 전문점 분스에도 함께 입점된다. 6월 24일부터 미션 애슬릿 케어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입점을 기념한 퀴즈 및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해 스포츠 용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미션 애슬릿케어는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 시 신체와 피부를 보호하고 경기력 향상을 돕는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물에 적시면 차가워지는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과 손에 발라 땀 발생을 줄이고 그립감을 높이는 ‘파워그립’, 실내 운동시 운동화에 발라 접지력을 높여주는 ‘코트 그립’이다.
최근 운동 전, 후 피부 보호화 활력 유지를 위한 스킨 케어 M-아토팜 바디케어 3종과 선케어 2종, 페이스 케어 2종을 출시해 스포츠 보조 용품에서 스킨 케어까지 확장된 구성으로 스포츠 케어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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