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장쯔이, 중국영화제를 빛낸 스타들의 베스트 룩은?

입력 2013-06-18 10:30  


[패션팀/사진 김치윤 기자] 6월16일 서울 CJ CGV 여의도에서 ‘2013 중국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2013 중국영화제’는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 최신 중국 영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총 11편의 중국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며 특히 개봉작으로 왕가위 감독과 송혜교가 만난 영화 ‘일대종사’가 선정되면서 이슈를 얻기도 했다.

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중국 왕가위 감독과 양조위, 장쯔이, 송혜교, 안성기 장동건, 정우성, 문소리, 김성수 등 스타들이 등장,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장쯔이, 송혜교, 박신혜 등 여자 스타들의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답게 우아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영화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중국 배우 장쯔이,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


‘2013 중국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쯔이는 이번 영화제에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그녀만의 스타일을 연출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중국의 대표 여배우인 장쯔이는 영화제 동안 세련된 에티튜드를 선보이면서 세계적인 배우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화제 관련 기자회견에서는 페미닌룩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블랙과 화이트를 베이스로 여러 가지 프린트가 믹스된 원피스를 입어 시선을 끈 것. 비대칭 스커트와 유니크한 소매 라인이 가미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장쯔이의 매력을 더했다. 

송혜교, 단발머리에 화이트룩으로 청순 매력 발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송혜교는 이번 중국영화제에 양조위, 장쯔이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일대종사’에 출연한 송혜교는 개막식에서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단발머리로 헤어 스타일을 짧게 자른 후 화이트 컬러 원피스를 입어 페미닌한 무드를 살린 것.

특히 원피스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네크라인과 소매에 화려한 비즈 장식을 더해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송혜교처럼 청순한 화이트룩을 연출하려면 스타일리시한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화이트 원피스는 디테일에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어 청순한 느낌을 더하는데 제격이다.

박신혜, 물오른 미모로 페미닌룩 완성


최근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배우 박신혜는 이날 중국영화제에서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슬림한 레이스 소재 원피스를 입어 바디라인을 드러낸 것. 네이비 컬러에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 우아한 미를 더했다. 여기에 스킨 컬러 하이힐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더한 것이 포인트.

헤어스타일 역시 내추럴한 웨이브를 연출해 자연스러우면서 생기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송혜교, 박신혜의 레드카펫 패션을 리얼웨이룩으로 연출하려면 비슷한 실루엣이나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박신혜의 레이스 원피스는 섹시한 시스루룩으로도 완성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