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OLYMPUS 'PEN',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PEN' 열풍

입력 2013-06-18 15:30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선두주자.’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은 올림푸스한국은 광학 94년 역사를 지닌 일본계 글로벌기업 올림푸스의 한국법인이다. 지난 10여년간 올림푸스한국은 디지털 카메라, 의료 내시경, 현미경 등 우수한 광학 전문 제품을 통해 한국 산업계와 의료계, 학계의 발전을 도모해 왔다.

특히 올림푸스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원조인 PEN 시리즈로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기술과 문화 마케팅을 펼치며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림푸스의 PEN시리즈는 누구나 쉽게 소유할 수 있는 사진기라는 콘셉트로 개발돼, 사진이나 카메라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어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입소문을 타고 널리 퍼지면서 ‘페니아(PENia: PEN의 마니아층을 일컫는 용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PEN 시리즈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처음 PEN E-P1이 출시됐을 당시 매회 1000대 분량으로 예약 판매만 10여 차례 진행, 모두 몇시간 내 매진 되기도 했다. 홈쇼핑, 온라인 채널에서 모두 당일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림푸스는 클래식(Classic), 라이트(Lite), 미니(mini)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PEN 시리즈 모델을 단계별로 선보여 왔다. 최근에 선보인 PEN E-P5는 PEN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한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 1/8000초 초고속 셔터 스피드를 탑재한 카메라로 아날로그적 감성과 하이엔드 기술이 집약된 최고급 사양의 카메라다. 올림푸스만의 기술 5축 손떨림 보정기능과 간편한 카메라 설정을 위한 2X2 다이얼 컨트롤, 내장 와이파이를 이용한 이미지 전송, 원격제어를 위한 스마트폰 연동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기능들도 추가했다.

올림푸스는 페니아를 위한 커뮤니티 구성, 해외출사, 파티, 오프라인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2009년 첫 한국 PEN 개발자 간담회에서 페니아들이 적극적으로 제안했던 아이디어를 반영, 올림푸스 본사에서는 핫슈캡(PEN 전용 팬시상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기술적인 내용으로 일반인에게는 다소 어려웠던 기존 매뉴얼 북과는 달리 200명 이상의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촬영한 사진과 본인만의 노하우가 담긴 글을 매뉴얼 북으로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를 위해 연간 100회 이상의 출사와 정모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카페의 출사 활동 및 MT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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