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그룹 엠블랙을 공개 비난한 개그맨 임준혁이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6월20일 임준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엠블랙 관련 글로 인해 큰 오해가 생긴 것 같아 안타깝다”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임준혁은 “엠블랙 다섯 명 전원이 저희 코너의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다 보니 짧은 시간에 대사를 처리하고 호흡을 맞춰보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모두 연습을 훌륭히 마친 덕분에 본 녹화에서 모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고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고 6월5일 ‘웃찾사’ 녹화일을 회상했다.
이어 “한 번의 녹화를 위해 수백번 연습해도 NG를 내는 것이 공개 코미디인데 NG없이 잘 해준 엠블랙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엠블랙을 공개 비난한 글을 자신의 SNS에 올린 것에 대해 “녹화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페이스북에 그날 느꼈던 아쉬운 점을 유머러스하게 쓴 것”이라며 다소 씁쓸한 해명을 내놨다. 뒤늦게 글을 올린 다음날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글을 스스로 삭제했다는 것.
마지막으로 임준혁은 “이번 일로 야기된 소란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더 이상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겟다”며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명이 썩 와닿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두 번 유머러스 했다가는 사람 죽겠다” “발언도 경솔했지만 해명은 더 경솔하다” “어느 부분이 어떻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공감할만한 이유라도 대라”고 지적했다.
한편 임준혁은 엠블랙과 함께 ‘웃찾사’ 코너 ‘라이징스타’ 녹화 이후 자신의 SNS에 “라이징스타 시작한 이후로 오늘 녹화 제일 힘들었다. 2PM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해준 거라는걸 오늘 새삼 깨달았네. 이건 안되네, 저건 못하네, 녹화 직전까지 그러더니 녹화 전 호흡 같이 맞춰 보자는 말은 못 들었는지 아님 듣고도 잊어버린건지. 아주 슈퍼스타 납시었네”라며 엠블랙의 태도를 문제삼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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