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30대, 나이따라 달라야만 하는 메이크업 TIP

입력 2013-06-21 09:00   수정 2013-10-15 12:07


[뷰티팀]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같을 것이다. 특히 나이가 늘어갈수록 그 흔적을 가리기 위해 화장에 신경 쓰게 된다.

하지만 요즘에는 10대 학생들도 화장을 하는 것이 일반화 돼버렸다. 사실 성장기에 있는 10대들은 굳이 화장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뻐 보이는 시기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화장에 대해 나쁜 시선만을 보내는 건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싶다.

어리든 나이가 들었든 남들에게 예뻐 보이고자 하는 욕심은 어쩔 수가 없는 것. 대신 자신의 나이에 맞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명심하자. 이에 각 연령대에 적합한 피부 화장법에 대해 소개한다.

10대~20대 초반 ‘민낯도 충분히 예쁜 그대들’


사실 10대에서 20대 초반까지는 화장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쁜 나이다. 때문에 너무 두꺼운 메이크업보다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하는 것이 포인트. 최대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위해 무거운 느낌의 파운데이션 보다는 피부톤 보정이 가능한 로션이나 크림 제품 등을 사용되는 제품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How To

1. 세안 후 토너를 이용해 피부결을 정리한 후 에센스나 세럼을 이용해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2. 피부톤 보정이 가능한 화이트닝 로션이나 크림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3. 얼굴에 유분기가 많다면 가벼운 느낌의 파우더로 얼굴을 가볍게 쓸어준다.

■ 추천제품 ■


이프온리 밀키스킨 더 프리미엄
10대들 사이에서 ‘아이유 로션’이라 불리는 브라이트닝 로션. 바르는 즉시 하얀 피부톤을 만들어 주며 그 효과가 최대 12시간 지속된다. 촉촉한 수분크림 제형으로 따로 클렌징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

샤이니스킨 안색크림
피부에 즉각적인 혈색을 제공하여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유지시켜준다. 뛰어난 보습력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에너지와 수분을 충전시켜주며 화이트닝 성분으로 잡티 피부 개선,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20대 중반~30대 ▶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동안 되기’


20대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잡티 및 주름으로 인한 피부 고민에 빠지는 여성들이 늘어나게 된다. 이를 커버하겠다고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하면 더욱 늙어 보일 수 있다는 사실. 동안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최대한 가벼운 화장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How To

1. 세안 후 기초제품을 바른 뒤 깨끗한 피부결을 연출하기 위해 모공 케어가 가능한 프라이머를 콧망울을 중심으로 피부결을 따라 가볍게 펴 바른다.
2.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한 CC크림을 이용해 피부톤을 보정해 준다.
3. 팩트를 이용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얇게 펴바르면 자연스러운 동안 피부 연출이 완성된다.

■ 추천제품 ■


매트 포어 프라이머
모공은 물론 잔주름, 트러블 흔적등의 피부 굴곡을 꼼꼼히 메워주는 제품. 세범 컨트롤 효과로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 주며 메이크업 제품의 밀착력과 지속성을 높여준다.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특히 지성, 복합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그레이멜린 CC크림
메이크업은 물론 주름개선 및 화이트닝 효과가 가능한 멀티 CC크림이다. 미세한 컬러캡슐이 터지면서 자신의 피부색에 맞는 컬러로 변해 피부톤 보정과 함께 수분감 있는 광택을 선사한다. 다크닝 현상이 없어 수정 화장 시 매우 유용한 제품.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그레이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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