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에 있는 맛집, 여름철에도 회가 살아있다

입력 2013-06-21 09:56  

일식코스요리전문점 ‘사도시 인천구월점’, 언제 방문해도 신선한 회와 고급요리 즐길 수 있어 인기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에도 씨푸드의 인기는 여전하다. 다만, 무더운 여름날에 과연 해산물을 먹어도 되는가에 대한 걱정은 떨쳐버릴 수 없다. 해산물은 신선도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해산물의 경우 적정 온도만 잘 유지하면, 무더운 여름철에도 맛있게 즐기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 구월동에 있는 유명 맛집은 여름철에도 더욱 맛있게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맛집으로 유명한 일식코스요리전문점 ‘사도시 인천구월점’은 여름철에도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사도시 인천구월점’은 회가 가장 맛있다는 4℃의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전용 냉각접시를 통해 맛을 보장하고 있다, 즉, 오랜 시간 대화를 하면서 회를 즐겨도, 항상 최상의 맛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주는 맥주도 냉각바를 통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인천 구월동 맛집 ‘사도시 인천구월점’ 관계자는 “사도시 인천구월점은 여름철에 오히려 더욱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건물 지하와 뒷편에 주차공간도 있어 먼 지역에서도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와 4인부터 10인 이상의 단체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단독 룸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도시 인천구월점’의 코스요리는 참치스페셜코스(1인 기준 70,000원), 스페셜코스(50,000원), A코스(35,000원), B코스(25,000원) 등이 있다. 어떤 코스요리를 선택하든 푸짐하고 배불리 즐길 수 있다. A코스의 경우 전북죽을 비롯해 초밥, 연어샐러드, 소고기다다끼, 전복 새우, 개불, 소라 등의 요리가 나오며, 메인요리로 회도 나온다. 마지막에는 매운탕과 김마끼로 입가심도 할 수 있다.무더운 여름철 맛있고 신선한 회를 맛보고 싶다면 인천맛집 ‘사도시 인천구월점’에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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