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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31kg 감량, 환골탈태 정명훈은 몇 kg 감량?

입력 2013-06-21 14:14  


[연예팀] 개그맨 김지호가 31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개그맨 정명훈이 최종 '100일 다이어트' 끝에 더욱 탄탄해진 식스팩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명훈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일요일 100일간의 약속 최종 프로필 찍었어요. 아놀드홍 형님, 허준영 쌤~ 너무 고마워요 힘을 줘서ㅎㅎ 정말 제 자신을 위해 운동했구요. 약속된 운동은 끝났지만 유지하려구요.ㅎㅎ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명훈은 과거의 모습과 비교했을 때 엄청난 차이를 실감하게 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 근육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후덕하게 살찐 모습이었지만 아놀드 홍과 허준영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100일 다이어트 끝에 현재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정명훈은 운동을 통해 더욱 슬림하고 매끄러워진 보디라인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31kg 감량으로 20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받았던 오랑캐 김지호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새로이 몸짱 연예인 반열에 합류하며 최고의 반전 개그맨으로 등극한 두 사람의 자신감마저 느껴진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명훈의 90일 몸짱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이후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고, 정명훈은 페이스북을 통해 누리꾼에게 친절히 답변을 해주며 식스팩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에 100일 다이어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것 역시 누리꾼의 요청에 의한 것.

정명훈의 변신이 돋보이는 이유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였던 '키 컸으면'으로 '바보 명훈이'로 불리며 반전개그로 큰 웃음을 선사해 온 그가 몸짱 변신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기 때문. 정명훈은 최근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코너에서 완벽 변태남으로 변신해 물오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한편, 정명훈은 2001년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데뷔한 후 KBS2 '개그콘서트'에서 꾸준히 활약해 왔다. (사진제공: 정명훈 페이스북,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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