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학창시절 "19금 문화를 일본 만화로 봤다" 폭탄 고백

입력 2013-06-21 14:22   수정 2013-06-21 14:24

심이영 학창시절 이야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될 MBC every1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전현무와 심이영은 신촌의 한 성교육 센터를 찾았다.

이날 전현무와 심이영은 어린 4남매에게 직접 성교육을 해 주기위해 부모들의 성교육을 받았다.

심이영은 실제 청소년들에게 행해지는 성교육에서는 '옷 속 애무' '진한 키스' 등 직접적인 단어가 사용된다는 점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심층 인터뷰를 통해 "나는 19금 문화를 중학교 2학년때 일본 순정만화책을 통해서 처음 접했다"고 고백하며 순수했던 자신의 학창시절을 말하려했지만 당시에 봤던 일본 만화책이 흔히 말하는 야한 만화로 밝혀지면서 함께 있던 제작진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이영 학창시절 고백은 22일 밤 11시 MBC every1 '오늘부터 엄마아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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