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남철 빈소, 신부전증으로 끝내 별세

입력 2013-06-21 22:41  


[양자영 기자] 신부전증으로 별세한 고(故) 남철(본명 윤성노. 82) 빈소가 6월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1972년 TBC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MBC ‘웃으면 복이 와요’ ‘청춘행진곡’ ‘청춘만만세’ 등에 출연했다. 특히 남철-남성남 콤비로 ‘왔다리 갔다라리’ 춤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후 남성남과 꾸준히 콤비로 활동한 고인은 SBS ‘폭소클럽’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는가 하면 2012년 전국 순회 공연 ‘복고클럽’을 개최하기도 했다.

남성남은 “말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슴이 아프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밝은 모습이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