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장윤정이 소신있는 2세 계획을 밝혔다.
최근 SBS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한 MC 장윤정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아이를 낳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내가 외아들로 자랐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2세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장윤정은 “이휘재 씨도 이 참에 다시 한 번 예쁜 쌍둥이 낳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이휘재는 “너무 힘들어서 안된다. 최근 (일 봐주시는) 이모가 집을 나가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현장에서 쌍둥이를 돌보는 ‘아빠’ 이휘재의 육아사진을 공개하기도.
장윤정 2세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우는 건 힘들어도 나중엔 다 자산!” “장윤정 2세 계획, 많이 낳으면 좋을 듯” “아기 얼굴이 벌써부터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 2세 계획이 공개되는 SBS ‘도전 1000곡’은 6월23일 오전 8시10분 방송된다. 김학철, 쥬얼리 김은정, 이기찬, 변기수, 한영, 우승민, 티아라 은정-효민,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 핸드볼 감독 임오경, 현진우가 출연할 예정.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후 탄생 비화 "바이브 숙소에서 아이 생겨"
▶ ‘선정성 논란’ 달샤벳, 정말 대놓고 노렸을까?
▶ YG “강승윤, 7월 정식 가수데뷔…뮤비촬영 한창”
▶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극중 여배우 없어도 따뜻했다"
▶ [포토] EXO '한그루의 나무처럼!'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