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아내 눈물 “주위 사람들이 남편의 스타일 흉 본다”

입력 2013-06-23 21:30  


[김보희 기자] 가수 이주노의 아내가 눈물을 보였다.

6월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이주노와 그의 아내 박미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리는 이주노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예전에는 머리스타일이 짧아서 멋있었다. 이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머리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남편이 머리를 잘 안 감는다. 같이 장보러 가면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불평하는 소리가 들려 불만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또한 “남편 휴대폰에 우리 엄마 아빠가 ‘미리 엄마’ ‘미리 아빠'로 돼있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주노 아내 눈물 안쓰럽네” “이주노 아내 눈물? 안타까울 정도” “이주노 아내 눈물 흘리다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세바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우성 수지 언급 "연기 참 잘해…자꾸 눈에 들어와"
▶ 압구정 민율이 포착, 시민들 지나친 관심에 눈물 뚝뚝
▶ 혜이니 “고교 선배 노홍철, 키티 슬리퍼 때문에 벌점받아”
▶ [리뷰] 서울 도심 속,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쉬는 추적 액션 ‘감시자들’
▶ [포토] 닉쿤 '귀공자의 뜨거운 시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