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원 애널리스트는 "올 2분기 태양광전지 가격 반등으로 실적 개선 기대가 커졌다" 며 "태양광 자회사 적자 폭 축소로 영업손익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태양광자회사 한화솔라원과 한화큐셀의 예상 연결 영업손실은 185억 원으로 전분기 218억 원보가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다만 여천NCC 가동율 축소와 부타디엔 가격 급락으로 지분법 평가손익은 전분기 422억 원에서 52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에상된다.
올 3분기 들어 바이오시밀러 해외판권 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은 긍정적이란 평가다. 한화케미칼은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Enbrel)에 대한 시밀러 제품 'HD-203' 제품을 개발 중이다.
황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말 HD-203 제품에 대한 해외 임상실험 및 판매 독점권을 가졌던 'Exxex Chemie AG'와의 판권 계약이 파기됐다" 며 "이후 한화케미칼은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를 탐색해왔고, 독점 판매권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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