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모를 고민, 탈모 해결책은? 노총각의 대머리 탈출기

입력 2013-06-24 10:16   수정 2013-06-24 10:29


[라이프팀] 30대 중반의 직장인 이정원씨는 남모르는 고민이 하나 있다. 바로 자신의 머리 위가 휑하게 비어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대 후반에 회사에 처음 입사할 때는 직장동료들이 헤어스타일이 멋지다 칭찬해줄 정도였지만 회사에서 많은 프로젝트를 맡고 날이 갈수록 그의 스트레스는 더해만 갔다.

직장에서의 잦은 야근과 회식 등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그에게 탈모가 찾아오기 시작했고 절망감으로 인해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정도. 이성과 만날 기회도 자꾸 미루다 보니 어느덧 결혼 적령기도 넘긴 나이가 됐다.

이러던 중 임시방편으로 가발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이씨는 남들보다 땀을 훨씬 많이 흘리고 가발이 자연스럽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 한번은 비뚤어지게 가발을 착용하고 나가 직장동료들에게 놀림과 비난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며칠간의 치열한 고민 끝에 이씨는 제이케이 모발이식센터에 내원해서 상담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가 걱정했던 것과 달리 자가 모발이식술을 하게 되면 20대 후반 때처럼 머리가 다시 풍성해질 수 있다는 상담결과를 받았다.

또한 제이케이 모발이식센터는 슬릿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결과가 굉장히 좋다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갔기 때문에 이씨는 더욱 신뢰감이 생겨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된다.

드디어 늘 스트레스 받던 고민이 해결되는 모발이식 시술하는 날이 찾아왔다. 이씨는 자가모발이식 수술을 결정했다.


그로부터 3주후 모발을 심은 곳에서 심었던 모발이 빠지고 3개월 후에 두피 안쪽에서 자신의 모발이 자라고 있음을 육안으로도 확연하게 알 수 있었다. 또한 주변인들로부터 눈에 띄게 달라진 인상이 놀랍다며 10년은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6개월 후 이씨는 자신감을 되찾고 당당하게 거리를 거닐었다. 또한 주기적으로 제이케이 모발이식센터에 내원해서 경과 및 관리를 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이전과는 달리 사람들을 만나는 데에 있어서도 자신감이 생겨 인상이 더 좋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 김명철 원장은 “모발이식 방법 중 슬릿방식과 식모기 방식이 있다. 특히 슬릿방식 모발이식수술은 수작업에 의해 이뤄져 생착률이 높다”라며 “1회에서 5천모까지 대량이식이 가능하고 수술 후 생착률도 98%이상이어서 남녀를 불문하고 만족도가 가장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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