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감시자들’이 개봉 날짜를 하루 앞당겨 7월3일 개봉한다.
최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세 배우의 놀라운 시너지와 팽팽한 긴장감, 리얼한 볼거리가 있는 새로운 범죄 액션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제작 영화사 집)이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호평에 힘입어 개봉 날짜를 7월3일로 확정지었다.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으로, 언론의 호평과 일반 관객들의 거센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조합과 팽팽한 긴장감, 서울 도심에서 펼쳐지는 리얼하고 생생한 볼거리 등 새롭고 신선한 웰메이드 범죄 영화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감시자들’은 일반 시사회에서도 ‘감시’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한 새로운 긴장감의 추적 액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지난 주말 영화 프로그램과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의 예능 버라이어티 ‘런닝맨’ 출격 등 주말에도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주말 내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쓴 ‘감시자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하루 앞서 7월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7월3일로 개봉을 확정한 ‘감시자들’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25일 열리는 VIP 시사회에는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외에도 중국배우 임달화 등 연예계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감시자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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