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8.96
(15.89
0.38%)
코스닥
929.59
(1.80
0.1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우리카드·아비바생명 사장 교체

입력 2013-06-24 16:57   수정 2013-06-25 03:04

우리저축銀·에프앤아이·금호종금 사장도 교체


정현진 우리카드 사장과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이 물러난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달 말까지 후임 최고경영자(CEO)를 결정할 예정이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재신임 절차에 들어간 6명의 자회사 CEO 중 정 사장과 김 사장을 비롯해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 행장, 허덕신 우리에프앤아이 사장 등 4명에게 최근 퇴진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정 사장과 김 사장 등 일부 CEO를 대상으로 재신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지난 주말 전했다”며 “해당 계열사는 조만간 대표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어 후임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카드와 우리아비바생명 후임 CEO엔 각각 강원 우리기업 대표, 강영구 보험개발원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번에 물러나게 된 4명의 CEO와 함께 지난 11일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던 박영빈 경남은행장과 황록 우리파이낸셜 사장에 대한 재신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우리금융은 최근 새로 지주사에 편입한 금호종금의 오규회 대표도 교체하기로 했다. 후임 CEO엔 설상일 전 우리은행 상무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 3월 임기가 끝난 권숙교 우리FIS 사장과 이승주 우리PE 사장, 지난달 말 임기 만료된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의 후임 인사도 곧 단행된다.

공석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퇴진 의사를 밝힌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후임엔 김원규 신임 사장이 내정돼 있다.

송기진 전 행장의 퇴진에 따라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진행 중인 광주은행장은 공모 절차 등으로 인해 내달 중순께 차기 행장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조억헌 광주은행 부행장과 최승남 전 우리금융 부사장, 박승희 전 우리금융 전무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때문에 '덜덜'
한고은 "수영복 입으면 가슴이 눕혀져…" 깜짝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